초격차 칼럼 3탄 없습니다. 여러분이 마케팅없이 성공 할 확률은 작성일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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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는 거야..?"
아마 이 글을 클릭하신 대부분 분들께서 드시는 생각이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매일 '싱싱한 고객'을 회사 문 앞에 대령해드리는 코드플로 입니다.
제가 수백 명의 대표님들을 만나본 결과,
마케팅 없이 성공한 분들은 거의 없었습니다.
세상 모든 사장님들의 꿈은 단언컨대, 이 한가지로 귀결됩니다.
"고객이 스스로 찾아오게 만들 수는 없을까?"
자신의 회사와 서비스를 모두가 알아주길 바라지만,
소비자들은 절대 자신이 스스로 무언갈 알아보는데 시간을 투여하지 않습니다.
그만큼 손해 보는 것을 너무나도 싫어하죠.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단순합니다.
"고객이 먼저 찾아올 이유를 만들어주는 것."
오늘 이 글에서는 제가 직접 11개의 신생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검증된 마케팅 방법 중
강력한 한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업을 하고계신다면, '마케팅이 왜 필수적인 요소인지?'
이 글을 통해서 모두 종결시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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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브랜딩? 지금은 그게 아니라, 생존입니다.
"브랜딩부터 시작해야 돼요. 브랜드 블로그 만들고, 유튜브도 올리세요"
아마 신생사업 대표님들은,
귀에 딱지가 생기도록 들었을 얘기 일겁니다.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상호명, 제품명을 들은 고객들이
"오! 그, 브랜드!" 라는 반응을 할까요,
"엥? 처음들어보는데?" 라고 말할까요.
안타깝지만 신생사업의 현실은 후자에 가깝습니다.
브랜딩은 이미 가치어필을 할 필요 없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신발하면 나이키, 가방하면 샤넬이 떠오르는 것 처럼
브랜딩은 이름 자체가 곧 신뢰가 됩니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는, 소비자의 머릿속에 각인이 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 이죠.
신생사업은 기다릴 시간이 없습니다.
당장 다음달에 내야 할 월세, 인건비, 재료비들이
우리를 압박하고 있기 때문이죠.
미끼를 던져놓고 여유롭게 수면 위를 바라보는 낚시꾼이 아니라,
당장 바다로 뛰어들어 물고기를 잡아 돈으로 바꿔야 합니다.
다행히도 우리는 즉각적인 매출을 만드는데 있어
'마케팅'이라는 축복받은 도구가 있습니다 .
마케팅 도구들을 이용해 고객의 눈앞에 우리를 보여주고
그들을 설득해야 합니다.
브랜딩이 중요하지 않다는게 절대 아닙니다.
반드시 필요하고, 반드시 해야 만 합니다.
다만, 사업이 안정화 되기 전 까지는 '허상'에서 잠시 벗어나
현실을 직시해야 된 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이게 생존에 있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2.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자
마케팅을 시작하려 한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내 '사업'과 '상품'에 맞는 광고 채널을 선택해야 합니다.
네이버,구글,메타 등 수십곳의 광고 플랫폼들이 있지만
모든 플랫폼의 핵심은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나를 찾아오거나.
내가 찾아가거나,
이 두 가지는 각각의 장단점이 있고,
상품이나 고객층에 따라 전략이 다르지만,
위에서 생존을 위해서는 고객의 눈앞에
나를 가져다 놓고, 설득해야 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매우 간단합니다.
단순히 플랫폼에서 시간을 때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상품을 보여주고, 스크롤을 멈추게 하면 됩니다.
대표적으로 메타(페이스북,인스타), 유튜브, 틱톡 같은 곳 입니다.
내가 원하는 상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직접' 꼼꼼히 상품과 후기를 비교하며 상품을 구매하는 단계를 거칩니다.
하지만 SNS를 하는 사람들은 검색을 해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화면 스크롤 도중 "오 이거 뭐지? 괜찮아 보이는 데 살까?"라는 생각을 가지며
구매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첫인상'에 승부를 걸어야합니다.
눈길을 끌지 못하는 광고는 그대로 스크롤 속에 묻혀버리기 때문입니다.
신생업체 에게는 '두번째' 첫인상은 없습니다.
이미지, 영상, 짧은 카피. 즉 콘텐츠를 통해 이들의 관심을 끌어야 합니다
3. 고객의 스크롤을 멈추게 하는 방법
우리는 나이키,샤넬 같은 브랜딩이 된 회사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우리의 상품을 홍보할 때 대기업들이 하는 마케팅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아닌,
상품이 갖고 있는 최고의 '장점'으로 내 고객의 '욕망'을 해결해주고,
혜택으로 구매(신청) 망설임을 없애면 됩니다.
예를들어, 중고차 서비스라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소비자의 욕망은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싶을겁니다.
브랜딩 업체들의 광고문구는 이렇습니다.
브랜딩 업체 카피:
"고객님, 차량 구매 고민 중이신가요?
허위매물 걱정 없는 100% 인증된 차량만을 추천드립니다.
지금 상담하시면 고객님 예산에 맞는 차량을 바로 찾아드립니다."
익숙하시죠?
스크롤 멈추게 하는 카피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코드플로 카피:
"중고차 소비자분들 대신해서 사과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0년간 중고차 팔아서 두딸래미
서울에 있는 대학보낸 OOO입니다.
수많은 악덕 업체들의 허위견적,매물, 수수료 폭탄 사기
피해 제보를 받고 분통해서 올립니다.
하루라도 빠른 중고시장 정상화 및 피해보상을 위해
업계를 대신하여 3일만 수수료 마진 없는 진짜 투명한
전국팔도 견적서를 보내드립니다.
그리고 허위 견적으로 피해를 입으신분은 제게 제보를 해주시면
소정의 감사 의미로 주유권을 무료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제보메일: kodeflo@naver.com)
피해보신들께 대신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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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소비자의 눈길을 끌 것 같나요?
이런 컨셉으로 광고소재와 랜딩페이지를 제작해야 합니다.
마케팅의 본질은 단순합니다.
“왜 내가 이게 필요하죠?"
고객이 물어보는 한 가지 질문에 답을 해주면 됩니다.
/
긴 글 따라오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지금까지 읽은 모든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브랜딩은 가치어필이 모두 끝난 상태지만
신생 사업체는 시간이 없기에 대기업과 같은 마케팅을 채택해서는 안 된다.
2. 상품을 판매할 때 상품이 갖고 있는 최고의 장점들을 나열하자.
(무료체험 / 특별할인 / 불만족시 환불 / 1+1' 같은 혜택들)
3. 고객의 눈길을 끌기 위해서는 강렬한 '첫 인상=콘텐츠'가 중요하다
4. 상품이 노출되고 판매가 되어야 입소문이 날 기회가 생긴다.
대기업도 목숨걸고 하는 마케팅을 일반 사업체가 안 하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이 글이 여러분들의 사업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상으로 매일 '싱싱한 고객'을 '회사 문 앞'에 대령해드리는 코드플로 였습니다.